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미국 새 학년맞이 책가방 및 학용품 지원

2021. 12. 3. 22:07사랑과 소식

위러브유[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아동우선기금과 함께

일리노이주 시카고 스펜서 테크놀로지 아카데미를 찾아 취약계층 초등학생들에게

책가방 450개, 노트·색연필·가위 등의 필수 학용품과

물티슈 및 손 세정제 등의 위생용품 2,600여 개를 지원하였습니다.

아이들의 새 학기 준비가 미흡하지 않도록

기본적인 학습 도구를 제공한 것입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아동우선기금으로

학생들의 교육 질을 높이기 위해 1년간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미국 동부 지부가 8월부터 ‘책가방 지원’을 이어갑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온라인 수업이 대다수였던

2020-2021학년도1와 달리 2021-2022학년도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학교마다 대면 수업이 진행돼 책가방 지원의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미국 동부 지부 회원들은 8월 23일 ‘팩스 온 백스(Packs on Backs)’

웨비나를 시작으로 8월 26일과 27일, 9월 9일,

캘리포니아·일리노이·뉴저지주에 속한 3개 학교에

책가방 950개와 학용품 및 위생용품 2,600여 개를 전달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tvvnRGuhvU&t=4s

토론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점차 심해지되면서 발생한
각 가정의 경제적 차이가 학생들의 교육 기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불균등한 교육 기회에 대해 이야기한
토론자들은, 책가방을 나눠주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번 프로젝트로 아이들의 교육 기회 격차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위러브유[회장 장길자]는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균등한 기회 속에서

각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기를 바라며

아이들의 웃음과 미래를 위해서 책가방 지원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 백년지계를 바로 세워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