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 김연아 삼일절 3456

2020. 3. 7. 17:08휴식과 보충

이런 노래가 있었는데 몰랐네요
올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및 3.1운동 101주년입니다.
세계가 시끄러워 올해는 어느틈엔가 지나갔네요

그분들을 생각하지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하현우와 김연아가 함께부른 3456이라는 곡입니다.
가사가 많은 의미를 닮고 있어요

그 간절한 마음.....

그런게 독립이겠죠??

 

가사 첨부합니다.
https://youtu.be/VN_noFXoZBw

 

까만 어둠 속에서도 지금 달려가고 있어
가로등도 꺼져있어 파란 별을 보며갔어
어지러운 거리에서 지금 달려가고 있어
이 길은 너무나 좁아서 멀리 들판으로 갔어
네 얼굴을 몰라도 어디서 기다리는지
별빛보다 환하게 빛나서 찾아갈 수 있어
가릴 것이 없는 3456 스스로 피어난 3456
흉내낼 수 없는 3456 영원한 노래로 3456
누군가 널 감춰도 목소리를 훔쳐도
어디든 있는 넌 사라지지 않아
흔들리는 바닥에서 다시 꿈을 꾸고 있어
이젠 눈을 감지 않고 식어버리진 않겠어
네 이름을 몰라도 어디서 기다리는지
꽃보다 더 진한 향기로 찾아갈 수 있어
가릴 것이 없는 3456 스스로 피어난 3456
흉내낼 수 없는 3456 영원한 노래로 3456
가릴 것이 없는 3456 스스로 피어난 3456
흉내낼 수 없는 3456 기적의 노래로 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