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식품 가공 공장에서 일하는 한 여직원은 어느 날 퇴근하기 전 냉동 창고에 들어가 점검을 하던 중 '쾅!' 하고 문이 저절로 닫히는 바람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깜짝 놀란 그녀는 목이 터지도록 소리치며 도움을 청했지만, 문밖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없었습니다. 5시간이나 지나 여직원의 몸이 감각이 없을 정도로 얼어 있을 때 냉동 창고 문틈으로 빛이 들어오더니 누군가 문을 열었습니다. 뜻밖에도 경비원 아저씨였습니다. 경비원 아저씨는 자기가 공장에 온 지 35년이 되었지만 그 여직원 말고는 누구도 인사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날 퇴근 시간이 되었는데도 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공장 안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냉동 창고까지 확인해 봤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나를..

이제야 날씨가 조금 따뜻해지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재난문자가 울렸어요. 긴급재난문자만 해도 오늘만 4번,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아직까지는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합니다. 빨리 봄이 오고, 좋은 시절로 돌아가길.... 편하게 마스크 없이 생활하고 고 싶어요. ^^ 더운시절, 좋은소식, 폭염이고 휴가철 봉사활동이 좀 뜸했던시기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에서 구미동락공원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실시했었네요. 폭염도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인한 것이기에 꾸준한 환경운동은 항상 필요했었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환경정화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봉사단체이지요. 지난 2016년 5월에 구미시 동락공원에서 1200여명이 참여한 환경정화운동 기사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경북일보 클린월드운동으..

어쩔수가 없다.... 이동갈비 먹자 ^O^

전 세계에 불어닥친 코로나19라는 강추위는 전 세계, 국제사회를 빠르고 강하고 길게 얼어붙게 만들고 있네요. 팬데믹 상황에서 국제 사회는 이 큰 재난앞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당황한 상태에서 모두 패닉 상태에 빠져들고 있는데요.... 여러 따뜻한 소식들 중에서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조용하고도 신속한 긴급구호 활동을 각 나라와 어려움에 처한 지구촌에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데요~~ 마음으로 전하는 국제위러브유의 봉사활동이 보여주는 감동적인 전 세계 구호활동 현황과 사업별 지원현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19 긴급구호 국제위러브유는 각국의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응해 전 세계 지부를 중심으로 맞춤형 긴급구호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기준으로 31개 국가, 49개 ..

8개월만에 헌혈에 참여했네요 ^^ 계속 해야지 해야지 생각만하다가 코00과 더불어 여건이 잘 되지 않았거든요... 드디어 하고나니까 무언가 뿌듯하네요... 명절을 앞두고 누군가에게 도움된 느낌이라 스스로에게도 대견하고 기회가 주어짐에 감사합니다. *참 요새는 어플도 이름이 바뀌었네요.... 바뀐지 한참 되었다는데, 오래간만이라 ^^;; '레드커넥트' 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지난번 루이v통 팔찌를 소개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월드비전 Give a nice day 캠페인과 더불어 세가지 색깔을 지닌 기부 팔찌를 소개합니다. 어떤 의미와 방법을 가지고서라도 함께하면 좋겠죠?? 파란색은 피난민으로 등록된 일반 전쟁피해 아동 흰색은 전쟁으로 부모를 잃어 보호자가 필요한 아동 노란색은 영양실조, 성폭력 피해자, 장애인 등 가장 시급한 대처가 필요한 아동 을 위한 팔찌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 참여해보세요 ^^ 자랑할만 한 일이니까요 ~~ 전쟁피해 아동의 하루를 지켜주는 월드비전 하루팔찌 (worldvision.or.kr) 전쟁피해 아동의 하루를 지켜주는 월드비전 하루팔찌 월드비전 하루팔찌는 전쟁피해 아동의 하루를 지켜주는 기부팔찌입니다. 하루팔찌를 통해 월드비전 긴급구호사업에 후원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