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weloveu 운동본부 강원도 산불 이재민 돕기 지역사랑상품권 기증
벌써 10개월여의 시간이 흘러간 강원도 고성 사흘 동안 강원도와 동해안 일대를 잿더미로 만든 산불은 세 명의 사상자와 약 1300명의 이재민을 냈다. 특히 주택, 상가 등 주거와 생업 관련 피해가 상당했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그날의 아픔은 곳곳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2019년 새해를 앞두고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강원도 산불 이재민에게 힘을 보탰다. 지역 관공서를 통해 고성·강릉·속초·동해 등지 655세대에 1억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기증했다. 12월 27일 오전, 이강민 위러브유 이사장과 이사진이 강원도청을 방문하여 지역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지역사랑상품권을 전달받은 정만호 부지사는 “강원도는 전체 면적의 80%가 산인 청정지역이지만 산불, 태풍 같은 재난으로 고생을 많이 겪는..
202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