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회장)위러브유, 클린월드운동으로 친환경 구미시 조성 기여

 

위러브유, 클린월드운동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해

5~6월 두 달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장길자 명예회장의 

“어머니의 사랑으로 지구촌 가족 누구도
외롭지 않은 삶을 살게 하는 것, 모두가 존중받고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 이라는 신념아래

67개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국제 복지단체다.  https://zahnggiljah.com/

장길자 명예회장

 

5월 구미에서는 22일 동락공원 일대에서 진행됐다.

낙동강녹색생태공원 1.5km 구간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구미와 칠곡, 김천, 상주, 문경에 있는 위러브유 회원과 시민 850여 명이 참여해 2시간가량 활동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클린월드운동은 작게는 지역사회,

크게는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를 가꾸고 보호하는 세계적 운동”이라며

“오늘 활동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환경보호 의식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로 쾌적하고 청결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지구촌은 우리가 생활하는 터전으로

함께 지키고 보호하며, 지구촌 가족 모두가

어머니의 마음을 잊지 않고 살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

 

디스커버리뉴스 기사원문

http://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806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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