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 “인류의 보금자리 지구를 지키고 보존해요”

2022. 6. 9. 06:08사랑과 소식

22일 위러브유가 성남 탄천 습지생태공원 일대에서 클린월드운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 환경의 날’ 맞이하여 30개국서 환경정화…성남 등 수도권도 적극 동참

지난 4월 ‘기후환경요금’이 인상됐는데요,

매달 내는 전기요금에 포함돼 부과되는 것으로

요금은 신재생 에너지 발전,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소요되는 비용입니다.

국내뿐 아니라 다수의 선진국에서도

기후변화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부과되고 있습니다.

이제 기후변화 대응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 일상 깊숙이 들어와 있는 당면과제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2022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펼치며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지난해 설립 20주년을 맞은 국제 복지단체로,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표어 아래 인류와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세이브더월드(Save the World)’ 프로젝트를 활발히 전개합니다.

 

휴일을 맞아 지역환경 정화에 참여한 위러브유 회원들이 탄천변 구석구석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5~6월간 한국과 미국, 독일, 네덜란드, 페루, 멕시코, 몽골, 케냐 등

30개국 180여 지역에서 기후변화의 주범인 도심 곳곳을 정화합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의 뚝섬유원지, 흥인지문, 수락산 등산로를 포함해

성남 탄천, 인천 연안부두, 시흥 물왕호수, 안양 안양천 등지에서 펼쳐지며,

전국 6대 광역시를 포함 강원, 경기, 충청, 전라, 경상, 제주까지 110여 곳에서 진행됩니다.

 

위러브유 회원들이 탄천변 구석구석을 살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그동안도 위러브유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인류의 복지향상에 기여했습니다.

얼마 전 발생한 동해안 산불 이재민 성금지원부터

포항 지진, 세월호 침몰, 대구 지하철 화재 등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인도, 라오스, 모잠비크 등 각국의 구호현장마다 함께했습니다.

사상자 구조, 피해 복구, 구호품 지원, 무료급식 봉사 등

전방위 봉사로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했으며,

명절 때마다 소외이웃을 돌아보았고,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전국에서 주택 개·보수를 진행하기도 하며,

세계 각국에서 헌혈운동을 전개하며 심화한 혈액부족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위러브유의 이런 행보에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이 이어지며

대한민국 훈장을 비롯해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최고상, 8회),

캄보디아 국왕 훈장, 페루 여성복지부 장관 표창장 등

다수의 상이 답지되고 있습니다.

인류의 보금자리를 지키고 보존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위러브유와 함께 우리의 가족, 친구, 지인들과 우리의 미래를 수호하는

소중하고 의미있는 행동에 동참하면 좋겠습니다. ^^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20523/113567696/2 

 

위러브유 “인류의 보금자리 지구를 지키고 보존해요”

지난 4월 ‘기후환경요금’이 인상됐다. 매달 내는 전기요금에 포함돼 부과되는 것으로 요금은 신재생 에너지 발전,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소요되는 비용이다. 국내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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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ntlweloveu.org/ko/saving-the-earth/

 

위러브유 캠페인 -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intlweloveu.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