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 퓰리처상 수상 : 2019년 3대 키워드는 폭력, 트럼프, 인권
2020. 1. 17. 22:14ㆍ휴식과 보충
반이민정책 지지자들이 '김경훈 기자의 사진은 가짜뉴스'라 주장하며 올린 사진 <출처 - http://archive.fo/sxOZB >
16편의 2019년 퓰리처상 수상작의 3대 핵심 키워드는 ‘폭력’, ‘트럼프’, ‘인권’
2018년 퓰리처상 공공부문 수상작인 뉴욕타임스와 뉴요커가
‘미투(MeToo)’ 보도로 여성 인권에 대한 전 세계적 논의 촉발 평가와는 다르게
언론인을 향한 총기 난사, 구금, 여러 가지 형태의 사회적 폭력에 대처하는
보도들이 퓰리처상 대상 격인 공공부문상과 특별상을 거머수상
두 번째 키워드는 ‘트럼프’로 2019년 퓰리처상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각종 문제점을 파헤치는 보도들이 평가
세 번째 키워드는 ‘인권’으로 여성, 인종, 이민자, 사법시스템, 전쟁에서 인권 유린이 자행되고 있는 문제점을 심도 있게 파헤쳐 상을 받았다.
그럼 최초의 한국인 퓰리처상 어떤 사진일까요??
<출처 - 퓰리처상 웹사이트 https://www.pulitzer.org/winners/photography-staff-reuters-1>
사진에는 혼돈과 위험이 나타난다.
그 가운데 옷도 제대로 챙기입지 못한 두아이가
애절한 엄마의 손에 이끌려 그저. 그저 그냥 도망치는 장면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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