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남부 폭우 재난지역에 재해복구 및 생필품 지원(국제위러브유)

2020. 11. 4. 19:11사랑과 소식

 

지난 7월 일본 서남우 지역은 폭우로 인해 수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있었습니다. 

일본이 폭우로 이렇게 대규모 피해를 본것은 드문 일입니다. 

이런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손길을 보낸 국제위러브유(IWF,회장 장길자)의 소식입니다.

일본은 정부가 주도하는 재해 대책본부를 설치하였지만 

구조활동을 위한 많은 도움이 필요한 상태였는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회장 장길자)는 최대 피해자인

구라시키시 마비 마을의 이재민들을 돕기위해 피해 현장으로 달렸갔습니다. 

 

구라시키시는 주택 4600여채가 물에 잠겼고, 복구 작업도 

두달이 넘어가지만 지지부진한 상태였습니다. 

 

위러브유(IWF,회장 장길자)는 8월30일 도코, 후쿠오카, 삿포로, 사이타다지역의 

위러브유회원 65명이 이재민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두달간 관리가 제대로 되지않은

대피소 곳곳을 청소했고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재해로 인해 상심이 큰 이재민들을 만나 위로하고

국가적 재난에 온 국민이 마음을 모으고 있으니 힘을 내라고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