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 보훈의 달 이달의 독립운동가. 안경근, 이덕주, 최흥식 선생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두번째 2022년 6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국가보훈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안경근·이덕주·최흥식 선생을 2022년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 세분 모두 한인 애국단 출신으로, 한인애국단은 김구선생이 임시정부에서 독립운동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입니다. 이덕주, 최흥식 선생의 의거는 실패했지만 독립운동의 의지는 많은 곳에 알린 중요한 의거였습니다. * 이덕주 선생은 황해도 신천에서 태어나 24살에 한인애국단에 가입. - 1924년 최초의 사회주의 여성단체, 여성동우회를 조직 중심인물로 활약 - 조선총독 처단 의거 제안을 수락, 독립의지를 세계에 알리고/임시정부 재정확보에 도움을 주고자함. - 유진식과 국내에 파견되었으..
202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