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소외계층 895가구에 나눈 사랑(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해서 겨울이되면

추운 날씨탓에 시리고 서러운 날들을 보내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바로 생활비조차 빠듯하여 미쳐 대비하지 못한

에너지 빈곤층과 저소득층 이웃들인데요.

이러한 이웃에게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 소식이 있어 전합니다.

 

바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도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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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지난 '20년 11월 16일 ~ 12월 10일 까지

전국에서 '2020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을 통해 이루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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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FrWqqjtZ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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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부산, 울산, 대구, 광주, 대전, 춘천 등 14개 지역 회원들이

시청, 구청 및 주민센터를 찾아 저소득가정, 홀몸노인, 다문화가정 등

복지소회계층 이웃을 위한 성금과 기증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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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지역(서울 낙성대동, 문정동 등)에서는 회원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이웃 가정을 직접 방문해 기증품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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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사업은 

84가구에는 난방비를,

261가구에는 온수매트, 전기장판, 이불 등 방한용품을,

548가구에는 김장, 쌀, 식료품 세트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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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에는 대전, 광주 지역 회원들이

지원 대상 가정 2곳을 찾아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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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위러브유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여러분의 정성이 이웃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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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외롭지 않는 삶을 살게 하고 싶다." 는

장길자회장님의 이념처럼

이웃들을 위한 위러브유의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나셨길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는 이렇게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이

더욱 넘쳐나길 바라며, 진정한 선진국~지구촌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