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운 겨울은 그만... 지나가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 클린월드운동(구미 동락공원)

2021. 2. 27. 16:19사랑과 소식

이제야 날씨가 조금 따뜻해지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재난문자가 울렸어요. 긴급재난문자만 해도 오늘만 4번,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아직까지는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합니다.

빨리 봄이 오고, 좋은 시절로 돌아가길.... 편하게 마스크 없이

생활하고 고 싶어요. ^^

 

더운시절, 좋은소식, 폭염이고 휴가철 봉사활동이 좀 뜸했던시기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에서 구미동락공원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실시했었네요. 

 

폭염도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인한 것이기에 꾸준한 환경운동은 항상 필요했었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환경정화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봉사단체이지요. 

지난 2016년 5월에 구미시 동락공원에서 1200여명이 참여한 환경정화운동 기사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경북일보 

클린월드운동으로 깨끗해진 '구미 동락공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1천200여명 정화활동 동참 

중부신문 기자 등록일 2016년05월31일 21시39분  

 

http://www.kyongbuk.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961032

 

 시민들이 많이 애용하는 도심공원인 구미시 동락공원이 지난 22일 복지단체가 실시한 클린월드운동으로 깨끗하게 변했다. 

 이날 동락공원을 클린월드운동으로 깨끗하게 변화시킨 단체는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로 이 단체는 지난 22일을 '클린 데이(Clean Day)'로 정하고 범 세계적인 클린월드운동을 펼쳤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 속에서 삶의 가치가 높아지고 진정한 인류 복지가 완성된다. 복지적 측면의 환경보호활동에 세계인들이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페루, 브라질, 콜롬비아,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몽골 등 세계 각국에서 6만여명이 참여해 산, 바다, 하천, 공원, 거리 등을 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서울, 경기, 충청, 강원, 호남, 영남, 제주 등 전국에서 일제히 클린월드운동이 펼쳐졌다.

 

 구미와 안동, 상주, 김천, 칠곡, 문경, 영주의 위러브유 회원 및 가족, 이웃 등 1천200여명은 이날 동락공원 정화활동에 손길을 보탰다. 

 

 이날 경북지부 회원들은 동락공원 관리사무실에서 대규모 자원봉사에 쓰레기봉투로 사용할 포대 70여개를 지원받아 가득 채우고도 남을 다수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정화활동에 함께 한 윤종호 구미시의회 의원은 "건강은 정신적, 육체적, 영적, 사회적으로 전체가 건강해야 하는데 국제 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분들이 모든 운동을 함께 하는 분들인 것 같다."며 참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구미 외에도 포항에서는 1천100여명이 형산강을, 영천에서는 200여명이 금호강 일대를, 경산에서도 180여명이 진량읍 일대에서 각각 대규모로 정화활동을 실시, 경북지역에서만 2천600여명이 클린월드운동에 한마음으로 참여한 것이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늘 변함없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기후변화, 환경오염, 자연재난 등으로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인류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삶의 토대를 마련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좋은소식, 기쁜소식은 언제나 함께.....

 

그 시절 떠올려보며 함께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