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학생 유엔 인권행사에서 발표(장길자 회장님)

2020. 7. 25. 22:15사랑과 소식

11월 16일은 유엔이 정한 '국제 관용의 날' 입니다.

 

2차 대전 종전 50주년이자 유네스코 창립 50주년이던 1995년,제 28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된 이날은

인종, 성(性), 출신민족, 종교 또는 신체장애에 관계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수용하며 이해함으로써

평화와 공존의 길을 열어가자는 의미를 담고있다.

 

동영상

With 장길자 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학생, 유엔 인권행사에서 발표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인 2018년 국제 관용의 날에는 

유엔이 유튜브와 손잡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11월 16일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열린, 

국제 관용의 날 맞이 유엔.유튜브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

 

행사 주최 측은 세계인권선언을 홍보하기 위한 영상 프로젝트를 

전 세계 15~24세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

우수작 4편을 선발하고 750명을 이날 행사에 초대했다.

 

위러브유 소속 대학 동아리의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되고

위러브유 대학생 30여 명이 유엔의 초대를 받아 행사에 함께 참석하게 된 것이다.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대학교의 위러브유 동아리 회장인 미아 콜먼양

콜면 양의 발표는 생활 속 인권침해 사례를 애니메이션으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인권 선언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많은 사람들이 의도치 않게 타인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

콜먼양은 인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돕고 있는 위러브유를 소개하고

개인 프라이버시권 보호 및 인권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해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