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감성은 항상 우리는 차분하게합니다. 추석연휴도 지나고, 이제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꽤나 춥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연초에 세웠던 계획은 잘 있겠죠? 아직 우리에게는 3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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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두번째 2022년 6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 국가보훈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안경근·이덕주·최흥식 선생을 2022년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 세분 모두 한인 애국단 출신으로, 한인애국단은 김구선생이 임시정부에서 독립운동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입니다. 이덕주, 최흥식 선생의 의거는 실패했지만 독립운동의 의지는 많은 곳에 알린 중요한 의거였습니다. * 이덕주 선생은 황해도 신천에서 태어나 24살에 한인애국단에 가입. - 1924년 최초의 사회주의 여성단체, 여성동우회를 조직 중심인물로 활약 - 조선총독 처단 의거 제안을 수락, 독립의지를 세계에 알리고/임시정부 재정확보에 도움을 주고자함. - 유진식과 국내에 파견되었으..

얼마전에 우연히 4월의 독립운동가 관련 포스터를 보게되었는데요, 바로, 안태국 선생 관련한 포스터 였습니다. 포스터를 다 읽고서 보다보니 눈에 띄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태극기 인데요~ 모양이 낯설었습니다. '어! 뭐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 보았는데요, 국가기록원 에서 국가상징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면서 태극기에 대해서, 다른 국가상징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아서 부끄러운 시간이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많은 것을 놓치고 있지는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가기록원 링크 올립니다. https://theme.archives.go.kr/next/symbolKorea/moreViewFlag01.do 국가상징 > 태극기 > 태극기 더보기 > 태극기 변천사 7 데니태극기 1890년경 ..

정말 오래간만에 만났네요~~ 다 알다시피, 듣다시피 할.미.꽃. 어릴때는 안그랬는데, 오래간만에 보니까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하늘에는 수많은 형태의 구름이 있습니다. 2009년도 미국, 스코틀랜드, 뉴질랜드 등에서 평소 보지 못했던 구름의 형태가 나타났는데요 마치 구름이 파도를 치는 것처럼 출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모습처럼 이름도 “거칠한, 울퉁불퉁한”이라는 뜻의 라틴어 áspero에서 유래된 “Asperitas”는 어떤 구름일까요? ​ 구름이란? 공중으로 상승한 공기가 차가워지면서 냉각되고 응결하면서 수증기가 작은 물방울을 만드는데, 이러한 물방울이 모여 있는 것이 구름입니다. 이러한 구름은 그 모양과 크기 움직임이 매우 다양하고 어떤 구름은 멋지기도, 어떤 구름은 무섭기도, 어떤 구름은 분위기가 있기도 하죠 Undulatus Asperitas (거친물결구름) 이란? 거친물결구름(Undulatus Asperitas) 은 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