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과 보충(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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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별 ☆★☆★☆★
가사와 표현력 가창력이 너무 멋졌던 무대..... http:// https://youtu.be/n35KliysBuE 위키드 뮤지컬영재 홍의현이 부른 '황금별(모차르트ost)' 가사 아주 먼 옛날에 한 왕이 아들과 함께 살았다네 세상을 두려워하면서 늘 왕자 걱정에 잠들 수가 없었지 성벽을 높이고 문도 굳게 닫았네 어느 날 바람결에 실려온 그리움 혼자 있는 왕자에게 속삭였네 북두칠성 빛나는 밤에 하늘을 봐 황금별이 떨어질 거야 황금별을 찾기 원하면 인생은 너에게 배움터 그 별을 찾아 떠나야만해 왕은 말하곤 했지 이 세상은 파멸로 가득 찼다 난 결코 밖을 보지 않아 저 세상에서 널 지키겠다 하셨네 성벽을 높이고 문도 굳게 닫았네 하지만 뛰는 가슴 멈출 순 없어 왕자 성벽 넘어 세상 꿈꾸었네 자 여길 떠나 저 ..
2020.11.04 -
헐 이런 식물도 있네요(사이코식물)
시스투스, 자살하는 식물 '지중해에 자생하는 식물로 기온이 35도 정도를 넘으면 분신자살하기 위해 발화하기 쉬운 분비액을 내뿜는다.' 라고 다른 커뮤니티들에 올라오는데 이런건 아니고.... 유칼립투스 나 소나무 처럼 수지를 분비하는 관목류 식물. 문제는 이 식물이 분비하는 수지는 발화점이 상당히 낮은데 하필 매우 더운 지중해 지방에 서식해서 분비하는 수지가 발화하게 됨. 그러면 시스투스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의 식물까지 태워버린다. 정작 시스투스는 이런 이유 때문인지 자신은 내화성이 있는 씨를 뿌린다. 덕분에 시스튜스의 씨앗은 신선한 비료 = 다른 식물들이 타고 남은 재를 기반으로 하며 무럭무럭 잘 자라남 때로는 이 불이 숲 전체를 불태워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꽃은 하루밖에 피지않으며 꽃말은'나는 내일 죽..
2020.10.29 -
100원 ㅠㅇㅠ 202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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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구름...
역시 사람은 아는만큼 보이나봐요 평생 처음 무지개 구름 보았네요. 똥손이라 예쁘게는 못찍었지만 사진 올려요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2020.10.07 -
비온 다음날....
비온 다음날 하늘이 너무 예뻐서 찍은 사진 정말 하늘이 다 했네요 ^^
2020.09.03 -
달과 함께 뜨는 별처럼....
해와함께, 달과함께, 다른 별들과 함께 떠있지만... 이 땅에서는 해와 함께 할 수 없는 별들, 낮에 해가 서서히 사라지면 밤에 달과 함께 서서히 나타나 함께 밤하늘의 등불처럼, 강처럼, 은은하게 자랑치 않는 별처럼... 별과 별이 서로 다른 것은 달이 함께여서 더욱 든든하고 더 이상 걱정할 것이 없기 때문 아닐까?
2020.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