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팁(40)
-
이름없는 별....
국가정보원의 '이름 없는 별' 조형물에 새겨진 별 수가 최근 19개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 임무 등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요원이 한 명 더 늘어난 것입니다. 지난 30일 국민일보를 통해 최근 '이름 없는 별' 조형물이 19개가 되었음이 보도되더 알려지게되었는데요. 국정원은 순직한 요원의 이름도 직책도 공개하지 않는 대신, 별의 개수를 통해 순직사실을 알린 것입니다. '소리없는 헌신, 오직 대한민국의 수호와 영광을 위하여'라는 국정원 원훈에 따른 것입니다. 순직 요원에 대해서는 국정원 내부적으로 지원이 이루어지는데요, 희생된 요원 가운데에는 실명이 공개된 요원도 있었습니다. 최덕근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상의 경우, 현지에서 북한의 달러 위조와 마약 밀매를 추적하다 1996년 10월 북한 공작원으로 ..
2021.06.04 -
모두 알지만 잘안되고, 꼭 모르는 것 같은....
소중한 사랑(연인) 에게....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자 우리가 많이 듣던 말들... 있을때 잘해, 나중에 ㅎㅎ하지 말고 처음엔 누구나 잘해준다. 한결같이 행동하는게 중요한 거야. 내가 생각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이 어떻게 느끼는지가 중요한거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아껴주고 사랑해줘야한다. 매일매일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아끼지 말자. ㄸ 된다. 불안하게하고, 믿음이 의심가게하면 사랑하는게 아니다. 내가 더 사랑해주고, 아껴주는게 손해보는건가? 혼자 생각하고, 스스로 희생한 것은 애정이 아니다. 나를 사랑하고 있는가? 나를 알고, 내 감정을 알고 있는가?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중요한 사람은 더 중요하게, 덜 중요한 사람은 덜 중요하게...... 만민은 법 앞에 평등하지만, 사랑앞에서는 절대로 평등하지..
2021.04.02 -
기름... 설걷이(ㅍㄱ) 2021.03.26
-
스마트폰 스페이스바 사용팁... 헐~
나만 모르고 있어서 맨날 다시 누르거닌 지우고 다시쓴건가 ^0^ 도움 되셨길... ^^
2021.03.11 -
깍두기...
우리 어렸을때는 깍두기들이 있었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 먹는 깍두기 2. 행님들(깍두기머리) 3. 놀이할때 깍두기 3번...깍두기라는 것은 어렸을때 다방구나 야구, 축구, 망까기같은것을 할려면 편을 나눠야 했는데 희안하게 항상 편이 딱 맞아떨어지는 짝수가 아니고 인원이 홀수인 경우가 많았어요 그럴때 가장 실력이 떨어지거나 나이가 어린친구를 깍두기로 지정해서 깍두기맘대로 가고싶은 팀이나 전체적으로 봐서 실력이 떨어지는 팀에 인원수로 그 떨어지는 것을 벌충하는 모습이었지요. 아니면 항상 공격팀.... 이 깍두기는 동네마다 서로 다른듯 비슷한 형태로 여러가지로 활용했는데요. 야구를 하고 있다가 방금 학교에서 끝나고 동네 어귀에 들어오는 친구를 깍두기로 넣어서 야구경기가 끝날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바..
2021.03.04 -
인사 한마디의 위력(헐~)
냉동식품 가공 공장에서 일하는 한 여직원은 어느 날 퇴근하기 전 냉동 창고에 들어가 점검을 하던 중 '쾅!' 하고 문이 저절로 닫히는 바람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깜짝 놀란 그녀는 목이 터지도록 소리치며 도움을 청했지만, 문밖에서는 아무런 반응도 없었습니다. 5시간이나 지나 여직원의 몸이 감각이 없을 정도로 얼어 있을 때 냉동 창고 문틈으로 빛이 들어오더니 누군가 문을 열었습니다. 뜻밖에도 경비원 아저씨였습니다. 경비원 아저씨는 자기가 공장에 온 지 35년이 되었지만 그 여직원 말고는 누구도 인사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날 퇴근 시간이 되었는데도 그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공장 안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냉동 창고까지 확인해 봤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나를..
2021.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