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팁(40)
-
미루는것과 시작하는것 어떤게 창의적일까?
답이 꼭 둘중 하나는 아니겠지요? 빨리 다양하게....쉽기만한 선택은 아니네요~ https://www.instagram.com/p/CKko_6BDl-F/?igshid=19axhblwjdqgr
2021.01.30 -
주식용어가 아니었어? 'ㅁㅁ'의 유래
‘손절’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요즘 대학생들과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는 말 중 손절은 “나 걔랑 손절했어”, “자꾸 그러면 나 너랑 손절한다”는 식으로 쓰입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은 일상에서 흔히 친구와의 관계를 단절한다는 의미를 나타낼 때 ‘손절’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곤 한다. 그렇다면 ‘절교’와 비슷한 의미로 쓰이는 ‘손절’은 어떻게 생겨난 말일까? 요? ‘절교’는 ‘끊을 절(絶)’과 ‘사귈 교(交)’로 구성된 한자어로 ‘서로의 교제를 끊는다’는 의미를 갖습니다. 이와 달리 ‘손절’은 주식 용어 ‘손절매’에서 비롯된 신조어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손절매는 ‘앞으로 주가가 더욱 하락할 것을 예상하여,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입 가격 이하로 손해를 감수하고 파는 일’이라는 의미를 갖습니다...
2021.01.16 -
슬기롭게 화내는 법(나는 총량이 적은가???)
방송에 나왔던 내용입니다. https://youtu.be/eDNTuDBqHSY 저한테 이런 얘기 되게 많이 하세요 ”저는 욱하는 성격이에요” 이건 사람한테 누구나 다 있는거에요 사람들은 ‘홧김’이라는 표현을 쓰잖아요 홧김에 싸웠다, 홧김에 욕했다, 홧김에 쇼핑했다 왜 화가 나면 이런 일들이 벌어지느냐 사람들은 화가나면 자기자신을 제어하지 못합니다 제어능력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총량의 법칙이라는게 있습니다 제가 오늘 지갑에 10만원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여기 오기전에 3만원을 주고 책을 두 권 샀어요 그리고 점심 때 조금 늦게와서 대표님한테 죄송해서 점심으로 2만원을 가지고 점심을 샀어요 그리고 강연이 끝나고 고등학교 친한친구들하고 남은 5만원으로 열심히 맥주를 마셨어요 그럼 제 지갑에는 0원이 남았겠죠? 총..
2021.01.16 -
눈을 감을수록.....(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펌글)
시각장애인과 인터뷰할 때에 있었던 일이랍니다. 이 이야기는 인식을 통째로 뒤흔들 만큼 놀라운 이야기였습니다. 시각장애인이 길을 걸을 때 위험할까봐서 손을 휙 잡아 도와준게 정작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갑자기 괴한이 습격한 것과 같은 위협을 준다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으니 잡아준다지만 정작 당사자는 자신의 길을 잘 걷는 경우가 많답니다. 오히려 그는 제대로 가고 있었찌만 도움을 줘서 고맙다는 말로 인사합니다. 한참을 놀란 가슴을 내려 놓은채로 그래도 선한 이유이기에 화를 내려놓고서 자신의 길을 조용히 다시 걸어갑니다. 하마터면 큰일날뻔하셨네요.... 배려했다고 생각하며 가지만 얼마못가서 또 다른 사람이 자기 몸을 휙 잡아채면서 배려라고 또 부른답니다. 인터뷰가 끝마치고서 그가 일어날 때에 순간 그가 넘어지려..
2021.01.14 -
무엇에 집중할 것인가 생각하라!!
posted on Instagram : 열정에 기름붓기(@passionoil)에서
2020.12.23 -
다들 알지만 이름은 모르는.... 2020.12.22